예정 대한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6월 5일)
“심미치료 실전임상 달인이 되자”
레진·심미보철·임플랜트 단순부터 복잡 케이스까지
“실전임상의 달인이 돼 보자”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명진)가 오는 6월 5일 춘계학술대회를 강남 삼성의료원에서 열기로 하고 대 주제로 ‘심미치료: 실전임상의 달인 되기-단순 케이스에서 복잡한 케이스 까지’로 확정, 학술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김명진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컴퍼짓 레진, 인레이, 싱글크라운, 브릿지, 임플랜트 등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경우의 내용을 단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합 고경의 붕괴 등 심미와 기능적인 면을 해결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 주제별 연자로는▲ ‘복합레진의 달인 되기’에 김일영 크리스탈 치과의원 원장 ▲‘심미보철의 달인 되기’는 이승규 미지 플러스 치과원장 ▲‘임플랜트 심미수복의 달인 되기’는 장 훈 하모니치과 원장 ▲‘전악 심미 수복의 달인 되기’는 맹명호 가온치과병원 원장이 각각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테이블 클리닉도 ‘달인 되기’ 시리즈로 구성돼 선보인다.
‘접착의 달인 되기’는 심미치과학회 대구지부가 맡아 진행하며, ‘임상사진의 달인 되기’는 염문섭 원장이 열강할 예정이다.
‘전치부 지대치 형성의 달인 되기’는 강북 삼성병원 보철과에서 책임 강연에 나선다.
또 ‘교합 거상의 달인 되기’는 경희대 보철과가, ‘임시 수복물 달인 되기’와 ‘우식활성도 검사의 달인 되기’는 심미치과학회 기공분과와 위생분과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정문환 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장은 “6월 춘계학술대회 주제는 모든 개원의들이 소망일 수 있는 달인 되기로 선정해 능력이 뛰어난 개원가 원장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질적으로 매우 우수한 학술대회를 자신한다. 많은 개원의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