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분회와 소통… 현안해결 모색
보험위, 전북·경기지부 보험회의서 의견 나눠
치협 보험위원회(위원장 마경화)가 지부 보험이사 및 분회 보험담당 이사들과 소통하며 치과보험 현안 해결을 함께 모색해 나가고 있다.
마경화 상근 보험이사와 이석초 보험이사는 지난달 30일 전북지부(회장 조세열) 시군구 보험이사 등이 참석한 연석회의에 참석해 최근 변화된 보험제도와 앞으로 정부의 보험제도 추진 방향 등 보험현안 등에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북지부 보험위원회 회의에는 조세열 전북지부 회장, 장동호 보험위원회 위원장, 양춘호 보험이사, 시군구 보험이사를 비롯해 분회장 및 총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치협 보험위원회는 지난 6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지부 보험이사 워크숍에 참석해 치과계 보험현안과 앞으로의 보험제도 변화 및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기지부가 분회보험이사들에게 보험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협조관계 구축을 위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날 보험이사 워크숍에는 양영환 회장, 전영찬 부회장, 임경석 재무이사, 김영훈·백동훈 보험이사, 박인규 정책연구이사 등 지부 임원과 분회 보험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늦은 시간까지 보험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마경화 이사는 이날 최근 보험정책의 큰 흐름과 변화,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자세히 설명했으며, 이석초 보험이사는 곧 치협 홈페이지에 E-BOOK 형태로 게재될 ‘치과진료기록부 작성예시집’에 대해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마 이사와 이 이사의 강연에 이어 일선에서 겪고 있는 보험관련 문제 등에 대한 고충과 해결 방안, 앞으로의 보험제도 변화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보험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