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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전 경북도지사도 유력한 구미시장 후보로 거론돼 오다 지난 3월 2일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고,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과 지난번 충남 서천군수에 도전했던 전영환 원장도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삼척시장 후보로 거론됐던 김태형 원장, 현재 경북 경주시의원으로 활동중인 정용식 원장도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주동현 전 치협 섭외이사는 차기 국회의원 선거를 염두에 두고 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철민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 경기도 안성에 개원하고 있는 김대기 원장의 딸 김지수 씨는 안성시 라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시의원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한편 이번 선거에 출마를 준비중인 약사는 기초단체장 7명, 광역의회 7명, 기초의회 의원 선거에 11명 등 총 25명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