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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책자 완성도 높인다”

관리자 기자  2010.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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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책자 완성도 높인다”
임플란트진료지침연구위원회 회의

 

임플란트진료지침연구위원회(위원장 김현철·이하 위원회)는 지난달 열린 치협 종합학술대회에서 선보인 ‘치과임플란트 임상 가이드라인’ 책자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데 노력키로 했다<사진>.
위원회는 지난 10일 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달 발간된 가이드라인 책자에 대해 전반적인 수정사항 등을 검토하고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위원회는 책자의 각 파트별로 필요한 관련 사진과 임상 자료 등을 보다 보충하는 한편 지난달 학술대회에서 연자들이 발표한 슬라이드 자료 등도 참고해 보완키로 했다.
이외에도 오탈자를 포함해 일부 정리 안된 용어의 통일 등도 신경써 수정키로 했으며, 편집내용 등도 개원의들이 보기 쉽도록 하는데 신경쓰기로 했다. 


김현철 위원장은 “가이드라인 책자에 포함된 용어나 내용 등에 있어 의문사항이나 수정사항이 있으면 수시로 의견을 교환해 나갔으면 한다”며 “책자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더욱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여갑 치의학회 회장도 “그동안 위원들의 많은 노력과 협조로 지난달 책자가 성공적으로 발간돼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며 “회원들에게 보다 유용한 지침이 될 수 있도록 보완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위원회는 책자와 함께 홈페이지에 ‘e북’ 등을 통한 활용 등 회원들에게 다양한 자료제공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