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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신 임플랜트 임상정보 교류 기회

관리자 기자  2010.05.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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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신 임플랜트 임상정보 교류 기회


ITI 한국지부 2010 애뉴얼 미팅(6월 5~6일)


ITI 펠로우들이 펼치는 최신의 임플랜트 시술 노하우를 접하고 ITI 한국지부 회원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가 후원하는 ‘ITI 한국지부(회장 한동후) 2010 애뉴얼 미팅’이 오는 6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성복·이백수 경희치대 교수 등 ITI 한국지부 펠로우들이 출동해 임플랜트 시술의 세계적 트렌드를 펼쳐 보일 이번 연례회의에서는 100여명의 ITI 한국지부 회원들의 상호교류를 위한 친교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비회원들에게도 참가 기회를 개방해 국제적인 임플랜트 임상술식 연구·교류 네트워크인 ITI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의 첫째 날에는 한동후 회장이 나서 ITI 한국지부의 규모와 활동내용 등 회의 전반적인 발전경과와 추진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이창규 원장(당진 이치과의원)과 이희용 원장(부천 사과나무치과의원)이 ‘Case Presentation’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김용덕 부산대치전원 교수가 ‘The impact of new technologies on treatment planning’을 주제로 ▲정의원 연세치대 교수와 이봉후 원장(서울 플란트치과의원)이 ‘New and Proven Surgical procedures’를 ▲권긍록 경희대치전원 교수가 ‘Treatment Procedures-prosthetic and technical’을 ▲권용대 경희대치전원 교수가 ‘Complications in implant Dentistry’ 등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연례회의에 마련된 강연들은 구강외과 및 보철적 부분의 심미적인 영역에서 연조직 처치와 컴플리케이션처치법 등을 두루 다룬 프로그램으로, 연자로 나서는 ITI 펠로우들이 각각 자신의 전공분야를 주제로 선정해 심도 있는 교육내용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달 제네바에서 열린 ITI 세계 학회에서 다뤄졌던 최신의 임플랜트 지견들이 소개될 예정이라 회원 및 비회원 모두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전망이다.


ITI는 전 세계에 4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임플랜트 연구회로, 각 지부에서 독립적인 연구와 함께 자국회원들을 교육하고, 회원국을 모두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 온·오프라인을 통해 우수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출범한 ITI 한국지부는 현재 12명의 펠로우와 1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1회 이상의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스트라우만 측은 “ITI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일체의 비용부담 없이 애뉴얼 미팅에 참석해 국제적인 임플랜트 연구회의 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가문의: 02)2149-3867 스트라우만 마케팅부 김상범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