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감 다지고 스트레스 풀고
고운미소치과 네트워크 워크숍
고운미소치과 네트워크(대표원장 김승범)가 지난달 17일부터 18일 양일간에 걸쳐 강촌 엘리시안에서 ‘2010 고운미소 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하나 되는 고운미소, 도약하는 고운미소’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는 12개 전 지점의 임직원 180여명이 참여해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 소속감과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축구, 피구, 이어달리기 등의 체육경기를 고운팀과 미소팀으로 나눠 진행 했으며, 2부 장기자랑 시간에는 인천 부평점의 ‘빛의 공연-블랙 라이트’, 강북구점의 ‘난타’, 댄스 등 직원들의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범 대표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원장과 직원들이 하나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하반기에는 고운미소 Q.I 경진대회, 봉사활동, 송년회 등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