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치의에 임플랜트 강연
손동석 교수

손동석 교수(가톨릭대병원 치과)가 운영하는 ‘제16차 일본 치과의사를 위한 Intensive 2 days hands on course for piezoelectric bone surgery’ 가 서울 메리에트 호텔에서 지난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됐다<사진>.

이 코스는 지난 2007년부터 일본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진행되면서 한국 임플랜트  술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초음파 수술기의 이론적 원리 및 배경과 이를 이용한 쉬운 상악동 접근법 및 치조골 분리술과 자가골 이식술, 초음파 수술기구의 다양한 임상적 적용, 골이식재를 사용하지 않는 상악동 골이식술의 장기 데이터, 초음파 수술기구의 미세 진동과 수압을 이용한 상악동저 거상술(piezoelectric internal sinus elevation) 등의 다양한 임상 술식이 돼지와 토끼 머리를 이용한 실습 등을 통해 심도 깊게 다뤄졌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