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휴네스 포럼 정기춘 원장 특강 (24일)

시너지 효과 창출될까? ‘관심 집중’

그동안 비급여 수가 고지를 주요 화두로 다뤄왔던 휴네스 포럼이 5월부터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특히 이번 포럼은 팀세미나로 유명한 정기춘 원장을 특별연자로 초청해 진행되는 만큼 이 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어떻게 연착륙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휴네스는 오는 24일(월) 오후 7시30분부터 휴네스 홀에서 ‘치과 마케팅과 브랜드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포럼은 그 동안 휴네스 포럼이 천착해 왔던 비급여 수가고지에 관한 진료비 상담 및 가격정책 뿐 아니라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으로까지 강연 범위를 넓혀 치과계 경영에 관한 전반적인 대안을 제시하자는 차원에서 준비됐다.
특별 강연회 연자로는 팀세미나의 정기춘 원장이 나서 비즈니스의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 의료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의 정확한 개념과 차이점 인식, 진료비가 공개된 상황에서의 의료서비스 마케팅 전략 및 브랜딩 전략 등의 내용을 전달한다.

특히 정 원장은 비급여수가고지 계도 기간이 지난 현 시점에서의 차별화된 마케팅전략과 브랜딩 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환자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의 실행 방향을 공유할 전망이다.
강연 내용뿐 아니라 팀세미나로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굳힌 정 원장과 그 동안 개원가에서 비급여수가 고지 등의 화두를 제시해 온 윤홍철 휴네스 대표와의 극적인 ‘만남’이 향후에도 지속될 것인지도 화제다.

이에 대해 휴네스는 치과계의 환경변화와 병원들의 한 차원 높은 병원경영을 위해 다양한 치과계 이슈를 선정, 정기적인 포럼과 워크숍 형태로 지속적인 강연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휴네스 관계자는 “정기춘 원장 뿐 아니라 23일(일) 휴네스 병원가치 향상 워크숍, 6월 및 7월 포럼에서도 잇달아 유명 연자 특별초청강연을 기획하고 있다”며 “다양한 강연 형태와 연자를 통해 개원가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해법을 고민하고 있는 만큼 휴네스의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문의 : 02-3474-5245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