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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정기 모아 ‘화합 퍼팅’

관리자 기자  2010.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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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정기 모아 ‘화합 퍼팅’
광주지부 회장배 골프대회 성황

 

광주 치과의사들의 화합을 다지는 라운딩이 최근 성황리에 열렸다.
광주지부(회장 배 웅)는 ‘제12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지난 9일 화순 무등산 C.C.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지부 회원 및 치과계 내빈, 유관단체장 등 모두 70여명이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라운딩이 진행됐다.


특히 배 웅 회장과 내빈들의 시타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관련 단체대표 및 5개 분회 대표 선수들이 참가,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우승컵 외에도 각종 부상과 골프가방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최종 라운딩 결과 단체전에서는 서구치과의사회가 우승, 광산구치과의사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김남수 원장이 우승, 이영석 원장이 메달리스트, 임동진 원장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지부 측은 “이번 대회 성적은 다음달 9일 열릴 광주치과의사 가족 체육대회 성적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