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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경영 자신감 심어줬다”

관리자 기자  2010.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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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경영 자신감 심어줬다”

네오바이오텍 ‘개원 예정의를 위한 임상·경영 세미나’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 개원을 꿈꾸는 치과의사들에게 임상과 경영에 있어 확실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네오바이오텍이 마련한 ‘개원 예정의를 위한 임상·경영세미나’가 지난 6일과 13일 청담동 GAO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허영구·김종엽 원장(보스톤허브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개원을 앞두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임플랜트 식립 노하우에 대해 강의했으며, 안보현 세무사(택스홈앤아웃)와 장영진 팀장(골든와이즈닥터스)이 치과를 개원할 때 꼭 알아야 하는 세무처리와 경영 노하우를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예상인원보다 배가 넘는 참가자들이 등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강의와 함께 마련된 핸즈온 테이블에서는 상악 및 골절에 따른 임플랜트 식립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요즈음은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들이 단순히 환자 유치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경영과 세무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준비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가 성황을 이룬 것 같다”며 “예상 인원을 훌쩍 뛰어넘는 인원들로 많은 분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더 많은 분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좋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다음번에 다시 한번 세미나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