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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영 원장의 지상강좌]복합레진의 달인되기

관리자 기자  2010.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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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영 원장의 지상강좌


복합레진의 달인되기


<심미치과학회 2010 춘계학술대회>

게재 순서

1. 심미보철 달인되기  이승규 원장
2. 복합레진 달인되기 김일영 원장
3. 임플란트심미수복 달인되기 장 훈 원장
4. 전악심미수복 달인되기 맹명호 원장


임상가로서 달인이 되고자 할 때 갖추어야할 3요소가 있다면 그것은 “Higher, Faster, Easier, !" 라고 요약하고 싶습니다. 본래 이 구호는 미국의 Gordon J. Christensen 이 주창한 것인데 오늘날 한국적인 의료 현실에서 임상가에게 이보다 더 가슴 깊이 와 닿는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서구 선진국에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치과 임상의 리더들은 하루에 몇 명의 환자들만을 위해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고, 당연히 환자들은 자신이 받은 진료의 질에 합당한 댓가를 기꺼이 치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언감생심, 환자들은 최상의 진료는 원하지만 그에 합당한 댓가를 치르라고 하면 거부감을 나타내지요. 그래서 한국적인 상황에서 성공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양질의 진료를 빠르고 쉽게 하는 것이 필요하니 그것이 바로 “Higher, Faster, Easier !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치부 레진을 정복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만 하는 과제는 "Diastema closure"입니다. 그 이유는 diastema를 메우는 과정에서 전치부 레진을 치료하는 데 필요한 모든 concept과 technic이  망라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diastema closure를 제대로 치료할 수 있다면 전치부 레진은 그 어떤 증례도 자신 있게 대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diastema closure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어떻게 하면 contact을 tight하게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contour로 마무리할 수 있을 까?”하는 점입니다. 이에 대해 필자가 행하고 있는 방법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Tight Contact을 만드는 방법

 

PDF 및 eBook 참조

 


김일영 원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미국 CRA Oral Health Institute 인턴쉽 수료
·울산의과대학 외래교수
·크리스탈치과 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