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지 SCI급 등재 최선”
김수관 KAOMI 편집장에
김수관 조선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조선대 치전원장)가 최근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이하 KAOMI) 편집장을 맡으며 학회지의 SCI 등재를 위해 힘쓴다.
김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및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SCIE) 등재학술지로 만들기 위해 온라인 투고와 심사 시스템을 확립하고 국외 편집위원 및 심사위원을 위촉하는 한편 Citation 부분을 신경을 쓰는 등 더욱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KAOMI에서 경쟁력 있는 연구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특히 SCI급에 등재된다는 것은 이미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학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할 정도로 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에 걸맞는 만큼 KAOMI는 물론 치과계에서 볼 때도 SCI급 등재가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