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상징 문구 공모
치위협 31일까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를 상징할 수 있는 문구를 공모하고 있다.
치위협 관계자는 “상징문구 공모는 치과위생사를 나타내는 통일된 문구를 각종 매체 및 홍보자료에 활용함으로써 치과위생사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한편 공동체 의식을 통한 결속력 강화와 아울러 대외적인 치과위생사 이미지의 정립을 꾀하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며 공모 배경에 대해 밝혔다.
공모 마감은 오는 31일까지며, 치과위생사 및 치위생(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홈페이지 회원 게시판을 통해 기재하면 되며, 당선자 발표는 6월호 치위협보 및 홈페이지 회원 게시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오는 7월 10일 종합학술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