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인’ 호반위 재충전
이즈치과 네트워크

이즈치과 네트워크(대표원장 이두희)는 지난 16일 충주호 일원에서 네트워크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즈인이라는 이름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0 자연과 하나로’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즈인의 날’ 행사에서는 회원 간의 화합과 함께 대자연의 쾌적한 선상관광과 더불어 이즈인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치과별 트로트 장기자랑 등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의 한 참석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0여명의 직원이 함께 충주호의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치과별 장기자랑은 함께 땀 흘리며 열정을 다해 화합과 교류할 수 있는 이즈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두희 원장은 “매년 이즈인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행사가 ‘병의원 네트워크 전성시대’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형태의 네트워크 그룹이 많은 요즘 중소 네트워크의 회원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드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