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전북대 치전원 보철학교실

29일 30주년 기념식·학술대회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보철학교실이 개설 30주년을 맞아 교실 동문회(회장 이상돈)와 함께 오는 29일 전북대 치전원 양이재 강당에서 학술대회 및 기념식을 연다.
학술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송광엽 교수(전북대 치전원 보철학교실)와 최근배 원장(원주 한빛치과의원), 김지혜 원장(서울 사람사랑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Ceramics in Implant Dentistry, 상악전치부에서 순측골 흡수에 따른 임플랜트 치료전략, CEREC CAD/CAM System의 적용증례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서재민 군의관(국군 대전병원)이 ‘전치부 외상 환자의 심미적 수복 증례’에 대해, 김승균 군의관(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이 ‘마모가 심한 환자의 수직고경을 증가한 구강회복 증례’에 대해, 홍준원 임상의(전북대 치과병원 보철과)가 ‘외상 환자에서 발치 후 임플랜트의 즉시 식립과 부하를 통한 심미수복 증례’에 대해, 남현석 레지던트(전북대 치과병원 보철과)가 ‘후방 연장 가철성 국소의치와 결합된 전방 고정성 임플랜트 지지 보철 증례’에 대해, 조시훈 레지던트(전북대 치과병원 보철과)가 ‘Locator를 이용한 하악 임플랜트 피개의치 수복 증례’에 대해 강의한다.
또 학술대회에 이어 기념식을 열고 개설 3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 063-250-2118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