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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내이 임플랜트 공개강좌

관리자 기자  2010.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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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내이 임플랜트 공개강좌


‘Immediate Loading’현위치 조명

 

‘Immediate Loading이 어디까지 왔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는 공개강좌가 마련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임상사례 중심의 임플랜트 강연회를 격월로 진행해 오고 있는 (주)내이가 지난 13일 ‘Immediate Loading’에 관한 공개강좌를 열고 최근의 흐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번 공개강좌에는 20년 이상 임플랜트를 실전 임상에 적용해온 장상건 원장(대구내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그동안 수많은 수술 케이스를 통해 쌓아온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장 원장은 치간유두의 형성과 치은의 심미적 형태를 부여함으로써 환자나 술자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임플랜트 시술방식에서부터 시작해 단일치아의 즉시부하에 이르기까지 변화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장 원장은 “인공치아의 시술은 사실에 근거한 첨단화된 과학적 실험결과와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표면처리를 통해 현재 단시간에 골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유도하는 새로운 형태와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그 동안 해외 유수의 논문과 실전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의들이 어떤 정보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특히 즉시부하에 대해 좀더 심도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장 원장은 즉시부하의 성공을 위한 방법으로 ▲적절한 고정을 통한 미세진동 방지 ▲적절한 골질과 양 필요 ▲적당한 크기의 인공치아 선택과 확실한 초기고정 등을 제시했으며 특히 외부자극에 대한 긴장으로 인한 골세포의 증식과 분화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내이 관계자는 “‘임상사례 중심의 임플랜트 강연회’는 임상의들에게 이론 강연 외에도 다양한 술식 팁을 제공함으로써 임플랜트 성공률을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매번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연자의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계속 접하다 보면 임플랜트 시술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상사례 중심의 임플랜트 강연회’는 격월로 진행되며, 참가 문의는 02)762-3666으로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