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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활용도 높이는데 중점”

관리자 기자  2010.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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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활용도 높이는데 중점”
연구위, 진정법 가이드라인 책자 수정·보완

 

진정법 가이드라인 연구위원회(위원장 김현철·이하 위원회)는 지난 19일 치협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사진>, 지난달 열린 치협 종합학술대회에서 선보인 ‘치과진정법 가이드라인’ 책자를 수정·보완해 개원가에 많이 활용되도록 하는데 노력키로 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달 발간된 가이드라인 책자에 대해 전반적인 수정사항 등을 검토하고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위원회는 설명과 함께 필요한 관련 사진과 도표 등 자료 보충에 신경쓰는 한편 진정법 연수회에서 연자들이 발표한 강의내용 자료들도 참고해 보완키로 했다.
아울러 치과마취과학회와의 협조를 통해 실질적으로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재편집해 나가는데도 신경쓰기로 했다.


이외에도 오탈자를 포함해 일부 정리 안된 용어의 통일과 편집 등도 개원의들이 보다 보기 쉽도록 구성하기로 했다.
김여갑 치의학회 회장은 “그동안 위원들의 많은 노력과 협조로 지난달 책자가 성공적으로 발간돼 회원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며 “앞으로 이 책자가 회원들에게 보다 유용한 지침이 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