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 “축하”
이 협회장 등 기념식 참석
법무부 주최로 지난 2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3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 이수구 협회장과 김경선 부회장이 참석, 정운찬 국무총리와 이귀남 법무부 장관 등에게 그동안 다문화 가정 지원 등 어려운 외국인 이웃들을 위해 힘써온 치협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수구 협회장은 “건강한사회만들기 운동본부가 법무부와 연계해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의료인들의 피부색을 초월한 이러한 사회적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