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비전·화합 다져
한림대 임치원 워크숍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박준우· 이하 한림대 임치원)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한림대 임치원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에 걸쳐 본교 국제회의실 및 엘리시안 강촌에서 임치원 전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박준우 대학원장을 비롯해 교원과 대학원생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가수 강원래 씨와 원무호 한림대 의대 교수 등 국내 유명인사들이 초빙돼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학과별 담임세미나 및 대학원 전체 집담회 등을 실시, 한림대 임치원의 비전에 대한 공유를 통해 한층 결집되는 기회의 장을 마련키도 했다.

한림대 임치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수진과 재학생 등 조직의 구성원 모두가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친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단합의 기회를 마련해 우수한 임상교육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