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구리시치과의사회 회장
오세훈 후보 조직특보 위촉
정성화 구리시치과의사회 회장(보스톤치과의원 원장·바른선거 시민연합 공동대표)이 지난달 19일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후보 중앙위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 및 조직특보에 위촉됐다.
정 회장은 그동안 ‘(사)바른선거 시민연합’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공정한 선거문화정책에 힘써왔다.
정 회장은 “학연·혈연·지연에 얽매이지 말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일꾼을 뽑아야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된다. 이번 지방선거에도 치과의료인들이 많이 참여해 확실히 일할 수 있는 참일꾼을 뽑았으면 좋겠다”며 “공정한 선거운동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