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결과] Dentium World Symposium 외국 치의 500여명 참석

관리자 기자  2010.06.03 00:00:00

기사프린트

결과  Dentium World Symposium 외국 치의 500여명 참석

세계로 뻗는 덴티움 실감·기술력 확인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된 (주)덴티움의 2010 Dentium World Symposium에 미국, 호주, 러시아, 이란, 싱가포르 등 30여개의 국가에서 약 5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방문, 다양한 임상 교류의 장이 이뤄졌다.


먼저 5월 15일 삼성동 Dentium 세미나실에서 실시된 Live Surgery에서는 참석자들이 시술자의 시술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었고, 오후에는 수원에 위치한 Dentium R&D Center와 Genoss를 방문해 최첨단 장비와 기술력을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었다.
특히 17일에는 이번 행사의 백미로 Lozada 교수를 비롯한 각 국가별 key doctor들의 임상 증례가 발표됐다.


Lozada 교수는 DASK와 Osteon을 사용한 임상 케이스를 발표하면서 “DASK가 쉽고, 안전하고, 빠르게 사이너스 시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좋은 tool”이라고 평가했다. 이 밖에 SuperLine을 이용한 발치 후 즉시 식립, Slim Onebody를 이용한 전치부 시술, Rainbow를 이용한 심미 보철 등 다양한 주제의 임상 증례들이 발표됐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외국 치과의사들에게 덴티움 임플랜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이 밖에 16일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진행된 Symposium에서는 한국의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에 외국인 치과의사들이 찬사를 보냈으며, 미국 Loma Linda 대학의 Lozada 교수의 강의에 큰 관심이 집중됐다.
별도로 준비된 Help kit, DASK, SimpleLine II, Slim Onebody 등 Hands-on 코스에도 앞을 다퉈 참석하기도 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외국 치과의사들은 “덴티움의 기술력과 점점 커지는 행사 규모를 보고 더 이상 Dentium은 한국의 임플랜트 회사가 아닌 세계적인 임플랜트 회사”라며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Collagen membrane에도 큰 기대를 건다”고 밝혔다.
덴티움 관계자는 “올해 연말에는 미국의 Loma Linda 대학과 공동으로 세계적인 연자들을 초빙해 미국에서 World Symposium을 추진 중”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