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경희대 치전원 보수교육위원회 (내달 10·11일)
‘총의치학 임상·이론’ 연수회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보수교육위원회는 다음달 10일과 11일 양일간 경희대 치학관과 치과병원에서 총의치학의 임상과 이론을 주제로 연수회를 연다.
연자로는 최대균 교수와 권긍록 교수가 나선다. 20명의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1차로 진행되는 과정이다.
10일에는 ▲총의치의 진단과 예비인상-개인트레이 제작 ▲변연 형성과 최종 인상-최종모형과 교합상 제작 ▲악간관계 기록-인공치 선택과 배열 등에 대한 강의와 임상이 진행된다.
11일에는 ▲납의치 시적-재부착을 위한 준비과정 ▲최종의치 및 교합조정 등에 대한 강의와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균 교수는 “임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총의치를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예비인상에서 최종 인상, 악간관계의 기록과 교합조정, 최종의치 장착까지 시행해 봄으로써 각 단계별로 부딪힐 수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임상과 함께 총의치 기공을 직접 실습함으로써 기공과 임상의 접목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문의 : 02-958-9340~1(R2 김태훈)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