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임종호·김지학 원장 우승
서울지부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

서울지부(회장 최남섭)는 지난달 27일 리베라CC에서 ‘제25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회원 및 관계 단체들과 친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구 협회장, 최남섭 서울지부 회장, 김성옥 서울지부 명예회장, 강충규 서치신협 이사장, 나현 서울시의사회 회장, 김영권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민병림 서울시약사회 회장, 박성애 서울시간호사회 전 회장 등을 비롯 150여명이 참석했다.

개인전의 경우 임종호 원장(금천구치과의사회, 75타)이 챔피온조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지학 원장(종로구치과의사회)이 핸디캡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니어부에서는 임채균 원장이 1위를, 여자부에서는 이민정 원장이 1위를 차지했다. 내빈 및 임원 부문에서는 이정욱 홍보이사가 1위를 차지했다.

장타상은 오병훈 원장과 이성만 원장이, 근접상은 손성준 원장과 김민경 원장이, 행운상은 김진홍 원장이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금천구치과의사회가 우승, 송파구치과의사회가 준우승, 관악구치과의사회가 3위를 차지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