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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의 소통’ 열띤 토론

관리자 기자  2010.06.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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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의 소통’ 열띤 토론
CDC 어린이치과 워크숍


CDC 어린이치과 네트워크(대표원장 이재천)가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증진 방안’을 대주제로 뭉쳤다.
CDC 어린이치과 네트워크는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충무 마리나리조트에서 ‘2010 CDC 어린이치과 네트워크 워크숍’을 열고 청담 본원을 비롯한 13개 네트워크가 참석한 가운데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증진 방안’을 대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워크숍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세션으로 나뉘어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치과위생사 및 스탭 세션에서는 분당, 청담, 화명, 창원, 진해, 하단의 스탭들이 각각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방안과 진료서비스 확대 및 고객 만족을 위한 발표를 했다.


치과의사 세션에서는 윤연희 원장이 ‘유구치에서의 Class2 레진수복 시 MTA를 이용한 Indirect Capping’을 주제로, 김성기 원장이 ‘New Challenge for Anterior Primary Crown’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박선이 원장이 ‘영유아 ECC환자 보호자와의 의사소통’에 관한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어 음종혁 원장이 ‘소음을 소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이범의 원장이 ‘CDC네트워크의 유지보수에 관한 설문’으로 발표를 마무리 지었다.


이재천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상반기에는 내부조직의 역량을 점검하는 워크숍을, 하반기에는 국내 소아치과 개원가와 소통하는 오픈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을 정례화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을 진료하면서 겪는 경험들을 같이 나누고 특히 환자 보호자와의 소통을 위해 진솔한 토론을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항상 탐구하고 진보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