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우 하버드치대 교수
4년 연속 최우수 교수상
장명우 하버드치대 보철과 교수가 4년 연속으로 최우수 교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버드치대 측은 장 교수가 지난달 27일 열린 하버드 의·치대 졸업식에서 ‘Outstanding faculty Award’(최우수 교수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네브라스카 주립치과대학 석좌교수를 역임 후 지난 2006년부터 하버드치대로 자리를 옮긴 장 교수는 이후 내리 3년 연속 이 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수상으로 4년 연속의 기록도 이어가게 됐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