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대표에 정성화 분회장 선출
경기지부 시·군분회장 합동협의회
경기지부(회장 양영환)는 지난달 28일 코엑스 아셈홀에서 시·군분회장 합동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부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또 협의회 신임대표에는 정성화 구리분회장이, 부대표에는 박성원 성남분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시·군분회 임원 4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한 이날 합동협의회에서는 단국대학교 죽전치과병원 설립저지를 비롯해 한가족축제 및 학술대회 개최 등 지부 현안과 협조사항 등에 대해 오랜 시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군분회 건의사항과 집행부 협조사항들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된 가운데 시·군분회에서는 회무 및 회비운영사항 분기별 보고와 한의사 진료범위 등에 대한 안건 등을 제출해 집행부가 각 상황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심도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김 욱 경기지부 치무이사는 단국대학교 죽전치과병원 설립저지 특별위원회 활동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모든 회원이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할 심각한 문제”라며 분회의 협조를 당부했으며, 이어 전영찬 경기지부 부회장도 한가족축제에 대해 소개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