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산업 클러스터 구축할 것”

전남대 치전원 워크숍

지난달 28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오희균·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치과산업 세계화를 위한 클러스터 구축방안 워크숍을 치의학 임상교육관 5층 평강홀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료시장 개방과 확대에 따른 치과 관련 산업 활성화와 국제 경쟁력 확충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초청 연자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연자로 나서 강연회를 열었다.
주요 연자로는 노학 알파덴트 연구소 소장, 김영삼 지역발전위원회 지역경제국 국장, 김용환 광주광역시청 경제산업국 국장이 연자로 나섰고, 전남대치전원에서는 박상원 교수(전남대학교 치과병원장·보철학교실)와 김옥준 전남대치전원 교수(구강병리학교실)가 연자로 나섰다.

전남대치전원 관계자는 “전남대치전원은 앞으로 기업, 정부, 대학을 아우르는 치과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치과계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