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네오바이오텍 이집트 EIES 원데이 세미나
한국 임플랜트 시술법 세계적 수준 “극찬”
한국의 우수한 임플랜트 술식을 이집트의 치과의사들에게 널리 알린 세미나가 열렸다.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김인호)은 지난달 20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개최된 EIES(Implant Esthetics Society) 세미나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집트 현지에서 개원 중인 치과의사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이집트 임플랜트 시술의 대부라고 일컬어지는 와힙 무싸 교수가 주관한 학술행사로, 허영구 원장(보스톤허브치과의원)이 초청 연자로 참석해 ‘Immediate loading with Sinus-lift crestal approach’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허 원장은 강의를 통해 네오바이오텍의 neo CMI implant 및 SCA/SLA kit, Fixture Remover kit 등을 선보여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와힙 무싸 교수는 올해 초 이집트 STAR MEETING 전시회에서 네오바이오텍의 임플랜트 제품 및 수술 키트들을 사용키로 계약했으며, “네오바이오텍 제품은 시술이 편리하고 안전하며, 시술시간을 단축시켜 준다”며 “독특하고 우수한 제품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이집트 심포지엄을 통해 네오바이오텍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임플랜트 및 수술도구들이 이집트의 치과의사들에게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줬다”며 “이번 이집트 세미나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은 향후 네오바이오텍이 임플랜트 및 임플랜트 수술도구를 중동아프리카 시장 및 세계시장에 수출하는데 있어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