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임상 학술정보 발표·토론 진행
오스템 ‘2010 하이라이트 세미나’ (20일)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2010 오스템 하이라이트 세미나’가 오는 20일에는 인천에서 열린다.
가천의대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신제품 TSⅢ SA 임플랜트, CAS Kit, OSSTEM Guide 등과 관련해 최신 임상 학술정보를 발표하고,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엄태관 오스템 연구소장은 ‘표면기술을 이해하면 임플랜트 치료에 자신감이 생긴다’는 주제로 SA·HA surface, Custom abutment, Sinus Surgery Tool, Q-Oss(합성골), 골유도 신물질 PEP7의 핵심기술개념을 소개하며, 김영균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임플랜트 즉시 및 조기 하중’에 대해 강의한다.
또 이대희 원장(송명구·이대희 서울치과의원)은 ‘SA surface가 갖는 임상적 의의’에 대해,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의원)은 ‘CAS Kit를 이용한 crestal approach’를 주제로 다양한 임상경험을 공유한다.
이어 박성택 원장(박성택 치과의원)은 ‘OsstemGuide 개요 및 임상적 적용’을 중심으로 수술 계획에 따라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해 정확하고 안전하게 임플랜트를 시술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시술방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원)은 ‘실용적인 임플랜트 보철물 만들기’를 주제로 실용적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 팁들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오스템은 이번 세미나 참가자 모두에게 ‘TSⅢ SA 임플랜트 픽스처(1ea)’를 제공한다. 문의 : 032-623-7522~5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