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부터 예약까지 체크
연세우네트워크 워크숍

‘미소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을 표방하고 있는 연세우(友)치과네트워크(대표 원장 정충명)는 지난달 27일 충북 청남대에서 네트워크치과 원장들과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겸한 봄 야유회를 다녀왔다<사진>.

참석자들은 이동하는 버스에서 각 치과의 접수부터 진료 후 예약까지의 과정을 발표하고 각각의 장점들을 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 별장이었던 청남대에서는 2시간정도의 산책코스를 다같이 걸으며 전 직원간의 친교를 도모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여흥시간에는 게임을 통해 참석한 직원들이 모두 한마음이 됐다.
특히 네트워크 소속 원장들은 그동안 진행해온 굿네이버스 후원사업과 이대목동병원을 통한 지역 영세주민 의료비 지원 사업 및 중증장애인 독립연대 지원에 대한 평가와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