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사랑 모았어요”
연세해맑은치과 동문 발전기금
연세치대 출신 동문들이 정성을 모아 모교의 치과대학병원(병원장 백형선)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연세해맑은치과네트워크 연세치대동문 8명은 지난 1일 치과대학병원 발전기부금으로 3천만원을 기부하고 최근 병원을 직접 방문해 백형선 병원장과 환담을 나눴다.
동문들은 “모교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며 “병원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사람은 김석현(94년졸), 임선아(95년졸), 권미정(96년졸), 구본진(97년졸), 장혜숙(98년졸), 한수연(2000년졸), 전재민(02년졸), 김동춘(03년졸) 동문 등이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