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덴츠플라이코리아 , 치기공과 세라믹 경연대회(10월 16일)

해외연수 기회 ‘미래의 마이스터’ 도전

국내 최초의 치기공과 학생 세라믹 경연대회가 두 번째 행사를 오는 10월 중순 개최한다.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이사 구자균)가 젊은 인재의 발굴과 일부 수익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제2회 전국치과기공대학 학생세라믹 경연대회를 오는 10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동우대학 치기공학과 실습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회 행사는 지난해 1회 행사에서 대상을 수상한 임용운 학생의 모교인 동우대학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1회 대회에는 전국 20개 대학 중 12개 대학 치기공과의 학생대표가 참여한 바 있다.
2회 대회 우승자 발표는 오는 11월, 부상인 홍콩 연수는 12월에 예정돼 있다. 
경연대회에서 사용할 모델은 3본 브릿지로 행사 10일전 각 참석자들에게 개별 발송된다.
경연대회의 대상 1명에게는 덴츠플라이 아시아 홍콩 트레이닝센터 프로그램 참가 기회와 장학금 50만원을, 대상자 배출학교에는 PDP TV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는 젊은 학생들의 국제적 교육 기반이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으며 특히 우수한 실력을 바탕으로 해외 교육의 장을 마련해 줄 수 있는 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리더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덴츠플라이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의 치기공과와 유기적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 각 대학의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문의 02-2008-7632(덴츠플라이 코리아 마케팅팀)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