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D필수교육 강연일정 일부 변경
회원 주의 당부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수련제도 경과조치 시행에 따른 필수교육 강연 일정이 오는 8월까지 확정된 가운데 일부 강연시간·장소 등이 변경됐다.
치협 AGD 수련위원회(위원장 국윤아·이하 위원회)는 최근 치협 홈페이지와 치의신보 등에 일부 필수교육 강연 일정에 대한 변경 내용을 알리고 회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변경 내용과 관련해 이달 26일(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열릴 예정이던 강연이 ‘SIDEX 2010’ 종합학술대회 일정(6월 25~27일)과 겹쳐 종합학술대회 일정이 종료되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로 강연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으로는 ‘고철성 보철수복의 원칙과 고려사항(2시간)’ 및 ‘치과의사와 윤리(2시간)’ 등 모두 4시간의 필수교육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는 7월 25일(일) 치협 회관 대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개최될 예정이던 8시간의 필수교육 강연도 강연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상대적으로 강연장이 넓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로 강연장소가 변경됐다고 안내했다.
이날 강연으로는 ‘심미적 치주치료(2시간)’를 비롯해 ‘보철전 치주처치(2시간)’, ‘임플랜트 디자인과 관련된 예후와 수술기법(2시간)’, ‘임플랜트의 교합(2시간)’ 등의 필수교육 강연이 진행된다.
교육 참가 신청 및 확인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 또는 치협 AGD 수련위원회(02-2024-9195~8)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달 말 오픈 예정인 AGD 전용 홈페이지가 개설될 경우 7월부터는 AGD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