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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인준규정 등 현안 검토

관리자 기자  2010.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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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인준규정 등 현안 검토
치의학회, 분과학회협의회 및 워크숍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여갑)가 2010년 분과학회협의회 및 워크숍을 갖고 치의학회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치의학회 분과학회협의회 및 임원 워크숍이 지난 12일 김여갑 회장과 각 분과학회장, 치의학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4월 열린 치협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결과 보고서를 검토하는 것을 비롯해 ▲학회 인준 규정 검토 ▲연송치의학상 규정 검토 ▲(제5집)치의학 용어집 발간 ▲대한치의학회 연회비 인상 검토 ▲대한소아치과학회 명칭 개정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4월 열린 치협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결과에 대해 차후 치협 학술대회 준비를 위해 학술대회 준비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망라한 백서를 발간해 더욱 내실 있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학회 인준 규정 검토 시간에는 학회인준과 자격에 관한 규정 및 개정(안)을 골자로  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학회 용어의 정의와 인준 기준, 절차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11년도 치과의사전공의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 계획안 ▲대한치의학회 영문학회지 학진 등재 ▲치과진정법 및 치과임플랜트 (임상가이드라인) 제정 1차 보고 ▲3개 임플랜트 학술단체 추계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도 각 담당 이사들의 보고도 이어졌다.


김여갑 회장은 “이번 치의학회 워크숍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치의학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치의학회 발전을 위해 가감없는 의견을 내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회장으로서 치의학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