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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DBSG, 2010 Aesthetic Seven-up in Seoul (11일)

관리자 기자  2010.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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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DBSG, 2010 Aesthetic Seven-up in Seoul (11일)


‘심미치과 이상과 현실’ 주제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모여 구성된 DBSG(Dental Biomimetic Science Group:생체모방 치의학그룹)가 ‘심미치과의 이상과 현실(Ideal and Reality in Aesthetic Dentistry)’을 주제로 세미나를 준비했다.


오는 11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2010 Aesthetic Seven-up in Seoul’에서는 9명의 연자들이 나와 심미치과치료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보여줄 예정이다.
DBSG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8명이 주축이 돼 2005년에 조직된 그룹으로 지난 2007년에 처음으로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개원 1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모습을 드러낸 후 매년 꾸준한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심미치과의 이상과 현실’을 주제로 DBSG 멤버들이 한 증례를 놓고 각 멤버들의 개성있는 치료방법에 대해 심층 토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Masayuki Ohkawa 원장을 초청해 ‘심미치과를 위한 최소침습의 조정과 학문간 접근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박원규 원장(강동 뉴욕치과의원)이 ‘임플랜트 보철 치료 시 CAD/CAM의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이성복 교수와 임석주 선임기공사가 ‘치과의사와 기공사의 공조에 의한 테세라 보철의 진수’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김석규 교수(서울성모병원 보철과)가 도재 수복물의 반투명도를 주제로, 이승규 원장(미지플러스치과의원)이 ‘심미 수복 재료의 최신 트렌드(지르코니아와 화이버 포스트)’를 주제로, 정찬권 원장(연우치과의원)이 ‘심미보철을 위한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성복 교수는 “이번에도 역시 7가지의 참신한 주제(Seven-Up)를 가지고 서울대병원 강당에서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특히 특강연자로 초청하게 된 일본 동경 심미그룹(SJCD)의 디렉터인 Dr. Masayuki Ohkawa는 40대 후반의 심미치과의사로서 한국의 개원의 선생님들께 아주 흥미로운 자신의 심미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