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고’실천·비전 공유 워크숍
경희대 치과병원
경희대 치과병원(병원장 우이형)이 ‘3고’를 외치며 치과병원의 발전을 꾀했다.
치과병원은 지난달 19~20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우이형 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의 목표를 ‘3고’로 정하고 ‘서로 사랑하고, 환자에게 친절하고, 이를 통해 치과병원의 위상을 높이고’를 실천하기 위해 매진하기로 했다. 또 치과병원의 비전과 미래를 주제로 컨설팅업체인 엘리오엔컴퍼니에서 강의를 했으며, 21세기 치과병원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우이형 병원장은 “진료, 연구, 교육 등 바쁜 와중에서 워크숍에 전원 참석해준 교수님 이하 교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경희의료원 비전선포식을 앞두고 치과병원 전체 교직원과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