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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등 14개 보건의약단체 ‘맑음터’ 봉사활동

관리자 기자  2010.07.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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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등 14개 보건의약단체  ‘맑음터’ 봉사활동


치협과 의협, 병협, 한의협 등 14개 보건의약 단체들이 참여하는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가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장애인자활센터 ‘맑음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정애리 치협 문화복지이사를 비롯해 사공협 중앙위원, 운영위원, 회원단체 임직원 25명이 참가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맑음터’에서 생활하는 정신지체장애 여성 및 여자청소년 30여명에게 의료봉사와 청소 및 작업 도우미, 말벗 등 일반봉사를 실시했다.


봉사에 나선 사공협의 치과와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의 진료봉사자들은 친절한 상담과 함께 최선의 진료를 펼쳐 ‘맑음터’거주자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으며, 진료팀은 진료 외에도 5백만원 상당의 후원품도 기증했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