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학제 개편 심층 논의
전남대 치전원 교수 연수회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2010년 하계교수연수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6일 양일에 걸쳐 제주 칼호텔에서 33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
이번 워크숍에서는 오희균 원장, 홍석진 교수, 최충호 학생·교육부원장, 김원재 교무부원장이 연자로 발표하며 전남대 치전원의 미래를 조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오희균 원장이 나서 ‘치의학 교육의 학제 개편과 대처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치과대학 체제와 치전원 체제의 장단점을 비교했고, 향후 치과대학 체제로 회귀하거나 치전원으로 계속 유지할 경우에 대비할 사항과 학교 운영 시스템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