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구회 우승·노후석 원장 이글
경북지부(회장 한성근)가 주최한 제3회 경상북도 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이수구 협회장, 김양락 대구지부 회장 및 내빈과 각 지구분회 대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지난달 27일 천년고도 경주 신라 C.C에서 열린 이번 골프대회는 한성근 회장과 내빈들의 시타로 시작됐으며, 치과관련단체 대표 및 13개 지구 분회 대표들이 참여해 회원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
단체전 경기결과 포항지구분회팀이 우승, 경산지구분회팀이 준우승, 안동지구분회팀이 3위를 차지했다.
신페리오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김종섭 회원(문경분회)이 우승, 김영구 회원(울진분회)이 메달리스트(72타), 이정철 회원(포항분회)이 준우승, 노후석 회원(포항분회)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경기가 끝난 후에는 우승컵과 상금, 상품 등 푸짐한 경품추첨이 진행됐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포항 노후석 회원(연일노치과의원장)이 이 글을 기록해 (주)스카이덴탈에서 제공한 1500만원의 상당의 유니트체어 ‘W"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