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치의 강의 요청 쇄도 ‘인기 상한가’
심미치과학회, 김일영 원장 Diastema 임상 연수회
(가칭)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명진)가 주최한 김일영 크리스탈치과 원장의 ‘Diastema 임상 연수회’가 지난 3일 서울 신사동 애드텍 세미나실에서 모집 인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핸즈온 코스로 펼쳐진 이번 임상연수회에서 김 원장은 ▲Diastema를 정복하면 전치부 레진이 보인다 ▲어떤 레진을 사용할 것인가? ▲Tight한 contact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Smooth한 gingival contour를 쉽게 만들어 보자 ▲자연치보다 너무 광이 나서 걱정인 그대‘polishing’를 소주제로 강연 해 주목을 받았다.
강연은 전반적인 레진 강의 후 실습 및 개인 지도 형식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김 원장의 Diastema 임상 연수회는 이번이 3회 째로 아직 4회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사전 강의 등록을 원하는 젊은 치과의사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