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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친목 도모·학술대회 성공개최 기원

관리자 기자  2010.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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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친목 도모·학술대회 성공개최 기원

ICOI KOREA 환영 리셉션


ICOI KOREA(회장 신종연)는 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욱규) 전날인 3일 저녁 6시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환영 리셉션을 열고 회원간 친목 도모 및 이번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사진>.


손동석 초대 회장, 장 훈 명예 회장, 김세영 고문 및 이사진과 해외연자, 전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간 자기소개의 시간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동후, 우이형, 정재규 고문이 스크린을 통해 축하 인사를 대신 전했으며 김세영 고문의 건배제의로 이번 학술대회 및 내년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ICOI WORLD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아울러 올해 3월 신종연 신임 집행부 출범 후 새롭게 꾸려진 신임 이사진에 대한 위촉패 전달 및 이날 오전 열린 회원 친목 골프대회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회원 친목 골프대회에서는 손동석 초대 회장이 메달리스트, 곽동호 원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퍼팅대회에서는 김병기 원장이 우승, 이우택 원장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종연 회장은 “2005년 아시아 정상회담을 했던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행사를 하게 돼 의미가 깊다. 이번 학술대회 준비를 위해 힘을 쏟으신 김욱규 학술대회장과 허정욱 준비위원장 등 준비위원회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욱규 학술대회장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환영 행사를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내년 서울에서 ICOI WORLD 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학술대회인 만큼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학술대회와 더불어 내년 WORLD 대회도 성공리에 진행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자 바이올린 및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ICOI KOREA이사인 염문섭 원장이 그동안 갈고 닦은 색소폰 연주 실력을 뽐냈으며, 강은정 원장이 시낭송 등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돋웠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