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동창회 ‘그린 제패’
전국치대 동창회 골프대회 3번째 우승

조선치대 동창회(회장 박금석)가 지난달 20일 경북 상주 오렌지 C.C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치과대학 동창회 골프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전국 11개 치과대학 동창회에서 각각 선수 및 임원조 1팀씩 총 24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조선치대 동창회는 이영석(3언더파), 이명구(2오버파), 조갑주(4오버파), 한평호(6오버파) 동문이 참가해 상위 3인 합계 219타의 성적으로 우승해 1, 2회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이영석 동문은 288미터의 롱기스트와 4회 대회동안 세 번의 메달리스트를 거머쥐어 치과계에서 ‘골프의 달인’으로 평가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명구 동문은 파4 이글을 기록해 (주)스카이덴트로부터 유니트체어를 부상으로 받기도 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