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D 필수교육 일부 강연·장소 변경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수련제도 경과조치 시행에 따른 필수교육 강연 일정이 오는 8월까지 공고된 가운데 일부 강연 장소가 변경돼 회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치협 AGD 수련위원회(위원장 국윤아·이하 위원회)는 최근 치협 홈페이지 등에 필수교육 강연 장소 변경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 회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변경 내용과 관련해 오는 25일(일) 치협 회관 대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개최될 예정이던 8시간의 필수교육 강연이 강연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상대적으로 강연장이 넓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로 강연장소가 변경됐다고 안내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심미적 치주치료(2시간)’를 비롯해 ‘보철전 치주처치(2시간)’, ‘임플랜트 디자인과 관련된 예후와 수술기법(2시간)’, ‘임플랜트의 교합(2시간)’ 등의 필수교육 강연이 진행된다.
또 내달 15일(일) 치협 회관 대강당에서 8시간동안 개최될 예정이던 8시간의 필수교육 강연도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로 강연장소가 변경됐다.
이날은 ‘Bleaching(1)·(2)(3시간)’을 포함해 ‘최신 치과재료(1)(2)(3시간)’, ‘치과용 레이저의 활용(2시간)’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가 신청 및 확인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 또는 치협 AGD 수련위원회(02-2024-9195~8)로 문의하면 된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