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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덴트 세미나실 오픈

관리자 기자  2010.07.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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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덴트 세미나실 오픈
서울역 부근 60여평 실습실·기공장비 갖춰


(주)알파덴트(사장 엄재수)가 서울역 인근에 세미나실을 오픈했다.
60여평 규모에 2개의 강의실과 실습실, 기공교육장비 및 영상설비 등을 갖춘 이 전문세미나실은 국산도재인 세라맥스와 지르맥스, 귀금속 합금과 비귀금속합금 등의 제품 및 기공기술 교육을 통해 고객만족과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비연아카데미’로 명명된 이 세미나실은 오랫동안 한국비전치과도재연구회를 이끌어 온 기공교육 분야 전문가 박형량 소장을 소장으로 초빙, 교육 내실화에 크게 기여하며 수준높은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알파덴트는 지난 10일 김영곤 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치기공과 교수, 대리점 사장,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실 개소 기념식을 가졌다.
알파덴트는 세미나실 개소를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브라질, 멕시코, 중국의 세라맥스 마스터 15명을 초청해 심도있는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향후 치과계에도 세미나실 문호를 적극 개방할 방침이다.


엄재수 사장은 “13년동안 도재분야에 연구하고 투자해온 결실을 맺게돼 대단히 기쁘다”면서 “이곳 세미나실이 치과계에 넓게 기여하는 귀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량 소장은 “큰 안목을 가지고 한국을 대표하는 세미나실을 개소했다”며 “앞으로 알파덴트와 공동연구하며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414-9134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