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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임플랜트 성공 프로토콜 제시

관리자 기자  2010.07.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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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임플랜트 성공 프로토콜 제시


2010 이화 임플란트 심포지엄 (8월 15일)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명래)이 주최하는 2010 이화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다음달 15일 이화여대 의료원 내 김옥길 홀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상악에서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을 위한 요건과 시술’을 주제로 상악골 이식술 및 적절한 임플랜트 선택과 상악 전치부 보철의 심미에 이르기까지 상악 임플랜트의 성공적인 시술을 위한 프로토콜이 제시된다.


이날 연자로는 우선 김선종 교수(이화여대)가 상악골 이식술은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적인 예후는 어떤지에 대해, 이어 이성근 원장(일산예치과의원)이 상악 전치부의 좁은 골폭에는 어떤 임플랜트를 어떻게 사용해야 좋은 지에 대해 각각 다양한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조리라 교수(강릉원주대), 권용대 교수(경희대), 김태형 원장(서울김앤이치과의원)이 각각  Mg,  SLAactive,  Fluoride 표면처리 임플랜트의 특장점 및 사용 시 효과적인 부위 등을 주제로 상악에서의 적절한 임플랜트 선택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오후에는 상악 전치부 임플랜트의 심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골증강술에 대해 다뤄진다.


우선 홍순재 원장(웰치과의원)이 상악 전치부 Internal connection system으로 심미효과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박지만 교수(이화여대)가 상악 전치부 보철의 심미적 한계를 보철로 보완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어 김명래 교수(이화여대)가 상악 전치부 골증강술이 왜 실패하는지와 이를 극복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방은경 교수(이화여대)가 상악골 증강술(GBR)을 위한 차단막의 선택과 안전한 수술법에 대해, 허영구 원장(보스톤허브치과의원)이 상악에서 임플랜트 치료의 문제점과 Total Solution을 제시한다. 
심포지엄의 등록 문의는 02)2650-5763, 5765번으로 하면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