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플랜트 우수성 알렸다”
덴티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세미나
덴티움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치과 학회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싱가포르, 쿠알라룸프루에서 개최된 특별 강연에는 홍순재 원장(웰치과)과 말레이시아 임플랜트 학회장인 Dr. Chow 가 초청 연자로 강연을 펼쳤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열띤 학술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강의에서 홍순재 원장은 SuperLine을 이용한 Immediate loading & Early loading, DASK와 Osteon을 이용한 최신의 Sinus 시술 방법을 소개했고, Dr. Chow는 Slim Onebody를 이용한 미니 임플랜트를 이용한 전치부 시술, over denture 등 다양한 고급 시술 기법을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일으켰다. 특히 잔존골이 1mm인 Sinus case에서도 좋은 임상 결과를 보여주는 SuperLine의 품질에 참석자들은 놀라움을 표시했다.
또 강연장 밖에 설치된 덴티움 홍보부스에서도 많은 관심이 모아졌으며, DASK 핸즈온 코스에 많은 치의들이 앞을 다퉈 참석했다. 또 전 말레이시아 치과 학회장인 Dr. Lee는 SuperLine 의 우수한 임상 증례에 감탄했으며, 누구든지 DASK를 이용하면 안전하고 편리한 Sinus 시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덴티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임플랜트 학회와 꾸준히 협력해 한국의 우수한 임플랜트를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