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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치전원 베트남 구순구개열 환자 진료

관리자 기자  2010.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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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치전원  베트남 구순구개열 환자 진료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김정기·이하 치전원) 봉사팀은 지난 7~18일까지 베트남에서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봉사팀은 신효근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치전원 학생 8명, 레지던트 등 10여명으로 전북대 해외 봉사활동단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베트남 중부 지방의 쾅남성 탐키 도립병원과 후에대학 병원에서 실시된 이번 봉사에서 진료팀은 구순구개열환자 34명을 수술해주고 돌아왔다.
신효근 교수는 2001년부터 탐키 도립병원에서, 2006년부터 후에대학에서 진료봉사를 해오고 있다. 또 2009년에는 후에대학으로부터 명예교수로 임명받은 바 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