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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사용자 교육 통해 활용도 넓혀”

관리자 기자  2010.08.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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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사용자 교육 통해 활용도 넓혀”

(주)비앤비시스템, 제1차 애니빔 사용자 정기교육


치과용 레이저 ‘애니빔’의 폭넓은 활용을 위한 사용자 교육이 시작됐다.
(주)비앤비시스템(대표이사 이성창)은 지난달 17일 일산리빙웰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에서 제1차 애니빔 사용자 정기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다수의 전국 치과개원의 및 스탭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사용자 교육은 김현철 병원장의 진행으로 다양한 임상증례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 핸즈온 등의 순서로 약 3시간에 걸쳐 실시됐다.
참석한 개원의들이 “실제로 환자를 진료하고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15년간의 임상경험을 함께 나누시지요(레이저는 어떨때 어떻게 쓰는지 확실하게 알아봅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의 경우 특히 치주시술 영역과 관련 김현철 병원장의 임상 노하우가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오는 10월 2일(토) 개최될 제2차 애니빔 정기교육에서는 근관치료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창 (주)비앤비시스템 대표이사는 “치과용 레이저가 임상 및 병원의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금, 레이저를 제한적으로 사용하거나 더욱 폭넓은 활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기적인 사용자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정기적으로 실시될 애니빔 사용자 교육에서는 일상적인 술식부터 임플랜트 영역에 이르기까지 치과 레이저의 경·연조직 전반에 관한 폭넓은 임상증례 소개와 함께 본격적인 핸즈온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