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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 회원 구제-치위협, 미납 회비 감면 행사

관리자 기자  2010.08.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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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 회원 구제
치위협, 미납 회비 감면 행사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미가입 또는 연체회비 누적으로 활동이 중지된 치과위생사들에 대한 전면 구제차원에서 야심차게 실시한 회비 감면 행사가 7월 10일부로 성공적으로 일단락됐다.


이번 회비 감면 행사로 인해 치위협은 총 2000여명의 치과 위생사가 정회원으로 새롭게 등록했으며, 치과 위생사 권익 향상과 치위협의 단결이라는 취지하에 마련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자평하고 있는 분위기다.  
김원숙 회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참여해 준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형평성 있는 회원 관리, 회원들의 권익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