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중심 강연회” 참석자들 ‘공감’
내이, 임플랜트 성공 위한 Soft Tissue Integration
(주)내이(대표이사 고인영)가 지난달 22일연 ‘임상사례 중심의 임플랜트 공개강좌’가 많은 임상의들의 참여 속에 열렸다<사진>.
‘Soft Tissue Integration의 정의는 변하고 있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개강좌에는 20년 이상 임플랜트를 실전 임상에 적용해온 장상건 원장(대구내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수많은 수술을 통해서 쌓아온 경험과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장 원장은 이번 공개강좌에서 임플랜트의 성공을 위한 long-term stability라는 목적을 위해서 어떤 임플랜트를 사용하고, 어떠한 술식을 적용하는 것이 이상적인지를 소개하고 장기간에 걸친 실전임상과 해외 유수의 논문을 토대로 정립한 이론을 임상의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임플랜트의 성공을 이끄는 술식에 있어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룬 내용은 실전임상에서 임상의들이 가장 궁금한 부분을 제대로 긁어주며 참석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론 강의뿐 아니라 연자가 임상에서 경험했던 돌발 상황들에 대한 성공담과 실패담 등이 솔직담백하게 소개돼 참석자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내이 관계자는 “‘임상사례 중심의 임플랜트 강연회’는 임상의들에게 이론 강연 외에도 다양한 술식팁을 제공함으로써 임플랜트 성공률을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매번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강좌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연자의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계속 접하다 보면 임플랜트 시술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상사례 중심의 임플랜트 강연회’는 격월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문의는 02-762-3666로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